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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.채널레드

新 문화 지침서




제목

新문화 지침서(신문지)

기획 의도

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만의 문화적 색깔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h. B의 첫 문화 지침서

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어렵다. 그러나 모든 인간 군상이 그렇듯, 문화란 한 집단, 혹은 인류의 체취가 담겨 있는 역사다. 현재 우리는 이런 문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? 가수의 가창력을 평가하기에 앞서 그런 음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알고 있을까? 혹은 잡지를 보고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갈 수 있으나 그러한 패션 문화 속에 담긴 사조를 간파할 수 있을까? 이제 남들과 발맞춰 걷기가 아닌 자신만의 문화 영역을 고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채널비가 문화 지침서를 공개한다.